박유천, 드라마 촬영장서 화이트 크리스마스

박유천, 드라마 촬영장서 화이트 크리스마스

익_e20m6u 102.5k 12.12.25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드라마 '보고싶다' 촬영은 계속 됐다. 어제 밤부터 새벽까지 이어진 야외 촬영 중 눈이 내리자 잠시 일정이 중단됐고 박유천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겼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유천은 이재동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과 우산 속에서 쏟아지는 눈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하얀 눈을 맞으며 미소 짓는 박유천의 모습에 주변 스태프들은 "동화 속 왕자님이 환생 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힘든 밤샘 촬영 중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돼 연기자와 스태프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박유천은 어린아이 같이 좋아하며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고 스태프들과 눈싸움을 하기도 하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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