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어느새 영화-드라마-뮤지컬 싹쓸이

JYJ 어느새 영화-드라마-뮤지컬 싹쓸이

익_69t4wg 103.8k 12.11.21
JYJ 어느새 영화-드라마-뮤지컬 싹쓸이 

JYJ 멤버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각각 영화 드라마 뮤지컬계 평정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영화 '자칼이 온다'(감독 배형준)를 통해 공식적인 첫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 김재중은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까지 그 존재감을 발휘하며 연기자로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꽃미모 톱스타 최현을 연기한 김재중은 몸을 몸을 사리지 않는 굴욕 연기는 물론, 연기에 대한 가득한 열정을 선보여 호평받고 있다.

스크린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돋보이는 그의 성숙한 연기력과 캐릭터에 꼭 끼워 맞춘듯한 싱크로율은 관객으로 하여금 김재중의 색다른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자칼이 온다'를 통해 영화 인생에 첫 발을 디딘 그가 앞으로 어떤 연기로 또 한번 스크린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와 함께 MBC 드라마 '보고싶다' 출연을 앞두고 있는 박유천은 11월21일 방송부터 아역 여진구의 바통을 이어 성인 한정우로 열연을 펼친다. 박유천은 지켜주지 못한 첫사랑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남자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박유천은 특유의 감성 연기가 돋보이는 배우로 이미 전작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극찬세례를 받았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린시절 이별의 상처를 간직한 채 성인이 된 한정우를 어떻게 표현할지 박유천의 또 다른 도전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그 어느 때보다 집중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난 10월29일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김준수는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여러 작품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뮤지컬 배우로서 당당히 인정받고 있다.

김준수는 남우주연상 뿐만 아니라 6월에 개최된 제 6회 더 뮤지컬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인기상을 수상하며 끝없는 인기 역시 입증시켰다. 뮤지컬 배우로서 3년간의 노력의 결실을 맺은 만큼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그의 열연에 관객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JYJ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의 맹활약상이 돋보인 2012년, 다가올 2013년에는 얼마나 더 성장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지 JYJ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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