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동방신기 세멤버 소송 당시 전혀 몰랐다” 무릎팍도사 입열다

유노윤호 “동방신기 세멤버 소송 당시 전혀 몰랐다” 무릎팍도사 입열다

익_k680he 102.1k 11.03.03
유노윤호 “동방신기 세멤버 소송 당시 전혀 몰랐다” 무릎팍도사 입열다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팀분열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동방신기는 3월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JYJ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유노윤호는 "그때 당시에는 좀 충격이었다.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을 때는 저희도 몰랐다"며 "모르는 상태에서 들었을 땐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어린 나이에 갑자기 확 잘됐었다. 일본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은만큼 분위기에 휩쓸리게 되면서 이런 상황이 오게 된 것같다"며 "제 입장에서는 가슴이 아프다"고 심경을 밝혔다. 또 "고소라는 극단적인 상황에 간 것에 대해서는 같은 멤버로서 서운한 마음도 든다"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주변분들이 오해하셔서 배신자라고 말을 듣기도 한다. 나를 향한 비난은 감수할 수 있었는데 제가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모님이나 가족들까지 영향을 미쳐서..."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에 최강창민은 "대외적으로 기사가 났고 글들을 보면 부모님을 욕하는 경우도 있다"며 "개인적으로는 아버지가 아직 교사시고 어린 친구들은 상황을 잘 모르니 말실수를 하면 아버지께서 상처 받으실까봐 걱정이다. 또 전혀 상관없는 제 동생들이 상처받고 자라지는 않을까 걱정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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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이가 "저희 다섯명이 부도칸을 꽉 채웠어요" 이런식으로 말하고
윤호가 "준수 재중이 유천이 모두 실력있는..." 어쩌구 할때.. 뭉클하더라 ㅠ_ㅠ
지금은 너무 멀리 와버린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늦지 않은 언젠가 다섯명의 동방신기를 다시 보고 싶다

1 Comments
관리자 2011.03.03 00:45  
회원님의 새글이 등록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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