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드래곤이 부모님께 선물한 펜션 대박'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경기도 포천에 있는 이 펜션은 지드래곤의 부친이 대표자로 등록돼있다. 지드래곤의 오른쪽 팔에 새겨진 문신의 문구와 같은 이름의 이 펜션 곳곳에서는 지드래곤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각 방의 이름은 빅뱅의 팬클럽명인 VIP부터 지드래곤이 작곡한 곡들의 제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드래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방들은 컬러풀하면서도 심플한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 밖에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이 펜션은 야외 수영장과 스파, 럭셔리한 테라스에 커피숍까지 완비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지드래곤의 반려견인 가호와 졸리의 집도 한쪽에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진짜 대박이다", "정말 꼭 한 번 가보고 싶다", "빅뱅 팬들 엄청 자주 갈 듯", "완전 예쁘다", "사진 보니까 실제 모습도 완전 궁금하다", "지드래곤 효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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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다 연예인 하려고하는거다 한번뜨면 그냥 돈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