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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25
2AM 슬옹과 조권이 트위터 놀이기구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슬옹은 25일 오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권이랑 휴게소에서 오백 원 넣고 탔다.
기계가 너무 속도를 내는 바람에 안전벨트가 없어서 스릴 만점이었다! 유체 이탈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슬옹과 조권은 깜깜한 밤 유아용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둘 다 떨어지지 않으려 기구를 꼭 붙잡고 있는 모습이 귀엽다.
이에 네티즌은 "이런 귀요미들!","기계 고장내지마세요"라며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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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원숭이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