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영화처럼’과 ‘Hands Up’(핸즈업)을 열창했다.

이날 2PM 전멤버는 화려한 의상으로 무대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옥택연의 반짝이는 파격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오 2PM은 무대 도중 관객석에 난입해 팬들과 하나되는 무대를 만들었다. 2PM 팬들은 모두 '핸즈업' 포인트안무를 따라하며 무대를 즐겼다.

'핸즈업'은 2PM이 최초로 부른 클럽 음악으로 강렬한 전자음과 드럼이 만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압권이다. 원더걸스 소희의 귀여운 내레이션 역시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스타일리쉬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컴백한 2PM은 농염하고 짙은 매력을 제대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