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은 21일 오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끝내고 이제 도착 했네요~ 여러분들 굿나잇 하시구요^^ 참! 고민거리가 좀 있는데 이중에 저한테 어떤 안경 스타일이 제일 괜찮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예성은 귀여운 토끼모양의 빨간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예성은 알이 큰 선글라스를 뒤집어쓰고 있는 모습이다. 평범해 보이지 않는 선글라스를 쓴 예성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냥 제가 하나 사드릴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두 번째 사진이 맘에 듭니다. 저걸로 가죠?" "이번 후속곡 컨셉인가 봐요. 무대 위에서 기대해도 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