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성균관스캔들 인기에 태국 단독팬미팅도 폭발

박유천 성균관스캔들 인기에 태국 단독팬미팅도 폭발

익_3arl51 102.3k 11.09.19
JYJ 박유천이 태국 현지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주역으로 프로모션차 태국을 방문했다.

박유천은 태국 입국 당시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던 많은 팬들의 열화와 같은 환영 속에서 여전히 굳건한 한류스타임을 재입증했다.

주최 측은 "'성균관스캔들'이 태국 현지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방영 중이고 특히 이선준으로 열연한 박유천의 인기가 대단해 단독 팬미팅을 기획하게 됐다"며 "티켓 또한 금방 매진되어 그의 인기에 다시 한 번 놀랐다"고 전했다.

박유천 성균관스캔들 인기에 태국 단독팬미팅도 폭발

또 박유천은 지난 9월18일 태국 방콕의 무앙 통 타니(Muang Thong Thani)에서 개최된 단독 팬미팅에 참석해 팬 3500명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이날 박유천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미스 리플리' OST를 열창하고, 토크와 게임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월드투어를 비롯해 가수로서 방문한 적은 많았다. 그러나 배우로서 태국방문은 처음이라 박유천 본인도 상당히 감회가 새롭고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유천은 "월드투어로 방문했을 당시 현지 팬 여러분들의 열정과 사랑에 감동했었다"며 "그때 못지않은 지지와 성원에 매우 감사드린다. 매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쓰기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