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멤버 닉쿤이 넓은 마음을 보여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닉쿤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형~ 우리집 아이스크림 맛있게먹어요~ 언제든지! ㅋㅋㅋㅋㅋ 준비중입니당!^^"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드라이를 하고 있는 닉쿤의 뒤로 임슬옹(2AM)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동생 군것질을 뺏어 먹는 듯한 그의 표정은 진지함이 가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비해 닉쿤은 여유롭고 순수함이 물씬 느껴지는 미소로 슬옹의 먹을거리에는 관심이 없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

또 닉쿤은 소녀 같은 청순함으로 소녀미소까지 선사해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누나보대 예쁘다", "저 반할 얼굴", "미소는 소녀 몸은 짐승?"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