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29곡으로 저작권료 부자 "어떤 곡 썼나?"

용준형, 29곡으로 저작권료 부자 "어떤 곡 썼나?"

익_7rsi60 101.5k 11.07.15
지난 13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용준형은 자신의 작곡,작사 저작권료에 대해 "제가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나온다"고 말하며 멤버들 중 개인수익이 가장 많다고 고백했다.

용준형은 그룹 내에서 랩 파트를 담당하며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스트 멤버다. 그는 지나의 '꺼져줄게 잘 살아', 현아의 '체인지' 등에서 랩 피쳐링을 도우며 실력파 아이돌 가수로 인정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비스트 음반 수록곡 대부분의 작사에 참여했다. 현재 용준형 이름으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작품은 총29곡. '숨' '베드걸' '픽션' '쇼크' 가 대표적인 작품이다. 또 멤버별로 짝을 이뤄 유닛을 결성해 만든 앨범에서는 양요섭과 공동으로 '땡스투'를 작곡, 작사했다.

이외에도 포미닛의 'HUH', 현아의 'A BITTER DAY'와 최근에는 장우혁의 '시간이 멈춘 날'에도 작곡가로 참여했다.

글쓰기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