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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2
동해가 구하라의 엉덩이춤에 반했다.
2월2일 설특집으로 방송된 SBS ‘아이돌의 제왕’은 한류열풍의 주역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을 데리고 태국 파타야로 떠났다.
태국으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커플을 결정짓는 등 풋풋한 모습을 선보인 아이돌들은 태국에 도착해 서로간의 경쟁을 의식하며 화끈한 댄스를 선보이며 신고식을 치렀다.
이들의 팽팽한 경쟁은 물위에서 펼쳐진 씨름의 제왕을 뽑는 경기에서 더욱 치열했다.
이 과정에서 닉쿤과 함께 경기를 치르게 된 동해는 구하라의 응원을 받게 됐다. 동해는 자신을 위해 엉덩이춤을 추는 구하라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쑥스러워하면서 볼을 붉혀 ‘순도남(순수한 도시남자)’로 등극, 주변 아이돌의 야유를 받았다.
닉쿤은 f(x) 크리스탈의 응원을 받으면서 함께 f(x)의 춤을 춰 깜찍함을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태국에서 국빈 대접을 받는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2PM 샤이니 빅뱅 카라 애프터스쿨 에프엑스 시크릿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총출동해 킹과 퀸을 뽑는 여러가지 게임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2월2일 설특집으로 방송된 SBS ‘아이돌의 제왕’은 한류열풍의 주역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을 데리고 태국 파타야로 떠났다.
태국으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커플을 결정짓는 등 풋풋한 모습을 선보인 아이돌들은 태국에 도착해 서로간의 경쟁을 의식하며 화끈한 댄스를 선보이며 신고식을 치렀다.
이들의 팽팽한 경쟁은 물위에서 펼쳐진 씨름의 제왕을 뽑는 경기에서 더욱 치열했다.
이 과정에서 닉쿤과 함께 경기를 치르게 된 동해는 구하라의 응원을 받게 됐다. 동해는 자신을 위해 엉덩이춤을 추는 구하라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쑥스러워하면서 볼을 붉혀 ‘순도남(순수한 도시남자)’로 등극, 주변 아이돌의 야유를 받았다.
닉쿤은 f(x) 크리스탈의 응원을 받으면서 함께 f(x)의 춤을 춰 깜찍함을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태국에서 국빈 대접을 받는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2PM 샤이니 빅뱅 카라 애프터스쿨 에프엑스 시크릿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총출동해 킹과 퀸을 뽑는 여러가지 게임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