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최악의 승부욕 뽑혀 빨래집게 벌칙 굴욕(2PM쇼)

택연, 최악의 승부욕 뽑혀 빨래집게 벌칙 굴욕(2PM쇼)

익_uc53n0 100.4k 11.07.17
7월 16일 방송된 SBS 플러스 ‘2PM쇼’에서는 2PM이 시청자 제작진에게 ‘승부욕을 보여줘라’ 미션을 받고 다양한 종목의 신기록 깨기에 도전했다.

그 결과, 시청자 제작진은 기록은 좋지 못했으나 넘치는 승부욕을 보여준 준호를 승부욕 1위로 뽑았다.

반면 택연은 짐승돌 이미지와 달리 모든 종목에서 저조한 기록을 세워 최악의 승부욕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택연은 최악의 승부욕으로 뽑힌 것에 이어 꼴찌 벌칙을 수행했다.

택연의 꼴찌 벌칙은 빨래집게 벌칙이었다. 2PM 멤버들은 택연 얼굴과 겨드랑이, 다리 등 몸 구석구석에 빨래집게를 꽂았다. 택연은 공포에 떠는 코믹한 표정으로 웃음을 줬다.

이어 2PM 멤버들은 택연 몸에 붙은 빨래집게 줄을 잡아 당겼다. 택연은 살을 꼬집는 아픔에 고통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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