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굴욕, 1대 100 1단계에서 탈락...인간미 풀풀~?

용준형 굴욕, 1대 100 1단계에서 탈락...인간미 풀풀~?

익_4wby56 100.2k 11.07.13
지난 12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멤버들과 100인으로 출연해 첫 번째 도전자 홍석천과 상금 5,000만원을 두고 퀴즈경쟁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1단계 문제는 영화 ‘말아톤’ 대사인 “초원이 다리는 백만() 짜리 다리”에서 빈칸에 해당하는 ‘불’을 맞추는 문제였다. 하지만 용주형은 1단계 탈락자인 7명에 포함돼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용준형은 “손가락을 잘못 놨다”고 변명했지만 홍석천은 “비스트 회사에선 원으로 정산하나보죠?”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어 손범수는 용준형에게 “랩을 잘하지 않냐? 랩을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그는 즉석으로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을 선보여 100인과 관객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1 Comments
금저남 2011.07.13 21:44  

ㅋㅋ준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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