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매체 "JYJ-에이벡스, 법정분쟁 일본 우익단체 연루" 추측

日매체 "JYJ-에이벡스, 법정분쟁 일본 우익단체 연루" 추측

익_428zsr 102k 11.06.22
일본의 일간사이조는 20일 "JYJ와 에이벡스가 법정 분쟁에 돌입했다"며 "골든위크(공휴일이 포함된 주) 전 에이벡스 임원 중 한 명의 자택 근처에서 우익단체의 시위 차량이 등장했다. 여러 동기가 뒤섞여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그룹 동방신기의 해체 과정에서 사건이 시작된 것으로 추측했다. 동방신기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일본에서는 에이백스의 매니지먼트를 받았으나 2009년 박유천 김준수 김재중이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전속계약 효력 무효 소송을 제기하며 갈라섰다.

이어 에이벡스가 JYJ와 새 계약을 맺었으나 JYJ의 소속사 씨제스(C-JeS)엔터테인먼트 소유주가 한국의 폭력 조직과 교제하고 있으며 전과도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2010년 9월 JYJ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중지한 것으로 설명했다.

한편 JYJ는 일본 대지진 자선 공연 개최를 방해한다며 에이벡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에이벡스는 공식 홈페이지에 "공연 주최사와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당사의 사전 허락없이 기획한 행사로 정당하고 당연한 대응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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