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 박유천, 정통멜로극 첫도전...따뜻한 눈빛 연기 '합격점'

'리플리' 박유천, 정통멜로극 첫도전...따뜻한 눈빛 연기 '합격점'

익_npj368 100.5k 11.05.31
 정통멜로극에 도전한 박유천이 안정된 연기로 합격점을 받았다.

30일 첫방송된 MBC 새 월화극 ‘미스 리플리’에서 송유현 역을 맡은 박유천은 첫 등장부터 ‘폭풍 간지’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일본에서 살다 한국으로 건너온 송유현은 재벌집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고시원으로 이사한다. 이 고시원에서 운명적인 사랑 장미리(이다해)를 만난다. 첫눈에 장미리에게 반한 송유현은 친절하게 말을 걸지만 번번히 장미리에게 무시당하고 있는 상황.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연기자로 첫 신고식을 치룬 박유천은 당시 사극임에도 안정적인 발성과 까칠한 매력의 소유자 이선준을 자신의 옷인양 소화해내며 호평받았다.

박유천은 이번 드라마에서는 재벌남 송유현을 맡아 전작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밝고 따뜻한 캐릭터에 맞춰 선한 눈매에 따뜻한 미소를 담으며, 전작과는 180도 다른 표정연기로 박유천이 그려낼 송유현에 기대감을 갖게 했다. 

시청자 게시판 역시 “박유천이 그려갈 송유현 기대된다” “눈빛에서 보여지는 따뜻함이 좋았습니다. 박유천이라는 배우의 성장 기대됩니다” 등의 소감이 올라오고 있다.

6 Comments
쿠쿠 2011.05.31 14:53  
홧팅!!!!!!!!!1대박나길~!!!!!!!!!!!!!!!!!!1
고비드 2011.05.31 18:45  
멋져멋져~
신념 2011.06.01 09:55  
><멋있어용..........
화양연화 2011.06.01 10:42  

역시 유처니~~

간지용짱 2011.06.03 18:28  
ㅋㅋ 대박나길~~
로나로나 2011.06.04 15:25  
잘생겨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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