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1년 3개월 만에 `영스` DJ 하차

김희철, 1년 3개월 만에 `영스` DJ 하차

익_mp96x8 100.7k 11.06.21
SBS 파워 FM 관계자는 21일 이데일리 스타in에 "김희철이 6월12일 방송을 끝으로 `김희철의 영스트리트` DJ 에서 하차하기로 했다"며 "후임 DJ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2005년 11월7일 걸그룹 `밀크` 출신 영화배우 박희본과 함께 해당 프로그램을 처음 맡았다가 2006년 중도하차했다. 이후 2010년 3월 다시 단독 DJ로 합류해 10대 청취자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희철이 트랙스의 김정모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M&D 활동과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준비, 해외 투어 일정 등이 맞물리며 정든 프로그램을 불가피하게 하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희철과 김정모가 함께한 M&D는 22일 0시 디지털 싱글 `뭘봐`(Close ur Mouth Song)를 공개한다. 두 사람이 의기투합한 `M&D`는 `Midnight & Dawn`(자정 그리고 새벽)`의 준말이자 김정모와 김희철이 사는 동네 `미아리&단계동`의 이니셜을 조합한 것이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쓰기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