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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19
닉쿤은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My love Sister"라는 제목과 함께 여동생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닉쿤은 여동생 야닌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여동생 야닌의 미모는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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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한 유전자다", "저런 동생 있었으면…", "너무 훈훈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