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찍었슈주. 나 이마랑 볼에 폭풍 보톡스 맞은 것 같음. 동해랑 려욱이랑 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희철은 일명 '아줌마 파마'에서 굵은 웨이브 헤어로 바뀐 모습이며, 훤칠한 동해와 장난기 가득한 려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대박나라! 응원하겠다",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5집 앨범 '미스터 심플'로 컴백했다. '미스터 심플'은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마음의 여유 없이 일에 대한 성취나 사랑, 꿈을 잃어버리는 현실을 해학적이고 은유적인 단어들로 가볍게 표현한 곡으로, 퍼포먼스는 짜임새 있는 군무가 돋보이는 에너제틱한 무대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