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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04
[뉴스엔 이미혜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동료 멤버 은혁이 한류스타 권상우가 먹다 남긴 부대찌개를 몰래 떠먹었다는 굴욕 사연을 폭로했다.
이특은 2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서 "하루는 은혁이가 '권상우와 함께 밥 먹었다'고 하더라"며 "은혁이 옆 테이블 권상우가 밥을 다 먹고 나가자 남긴 부대찌개를 떠먹었다"고 폭로해 은혁을 당황케 했다.
이에 대해 은혁은 "원래 약속이 돼 있었는데 좀 늦었다"며 "그냥 한 숟갈만 떠 먹었다"고 변명해 웃음을 줬다.
은혁은 권상우에게 "부대찌개 맛있게 잘 먹었고, 다음엔 제가 밥 한 번 사겠습니다"라고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 날 이특은 "은혁이 동방신기 시아준수랑 죽마고우다"며 "평소 은혁이 '장우혁과 외모, 댄스, 랩 너무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특은 은혁을 처음 만났을 때 든 생각은 "어디가?"였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예성 또한 "슈주 합류 전 회사 연습생들 외모, 실력이 출중하다고 들었다"며 "은혁은 힘들어하던 저에게 용기를 준 친구 중 한명이다"라고 말해 은혁에 또 한 번의 굴욕을 안겨줬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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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이 동료 멤버 은혁이 한류스타 권상우가 먹다 남긴 부대찌개를 몰래 떠먹었다는 굴욕 사연을 폭로했다.
이특은 2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서 "하루는 은혁이가 '권상우와 함께 밥 먹었다'고 하더라"며 "은혁이 옆 테이블 권상우가 밥을 다 먹고 나가자 남긴 부대찌개를 떠먹었다"고 폭로해 은혁을 당황케 했다.
이에 대해 은혁은 "원래 약속이 돼 있었는데 좀 늦었다"며 "그냥 한 숟갈만 떠 먹었다"고 변명해 웃음을 줬다.
은혁은 권상우에게 "부대찌개 맛있게 잘 먹었고, 다음엔 제가 밥 한 번 사겠습니다"라고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 날 이특은 "은혁이 동방신기 시아준수랑 죽마고우다"며 "평소 은혁이 '장우혁과 외모, 댄스, 랩 너무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특은 은혁을 처음 만났을 때 든 생각은 "어디가?"였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예성 또한 "슈주 합류 전 회사 연습생들 외모, 실력이 출중하다고 들었다"며 "은혁은 힘들어하던 저에게 용기를 준 친구 중 한명이다"라고 말해 은혁에 또 한 번의 굴욕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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