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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8
▲ 가수 신혜성 |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수 신혜성이 올 가을 아시아 투어를 열고 신화 멤버가 아닌 솔로 가수로서 한류 스타 도약을 꿈꾼다.
3집 ‘리브 앤드 렛 리브’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신혜성은 오는 10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일본 중국 등을 돌며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신혜성이 이번 아시아 투어로 방문하는 지역은 중국의 상하이와 일본의 도쿄 나고야 오사카 3곳과 대만 등지. 일본을 제외한 중국과 대만에서 신혜성 단독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혜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금 해외 콘서트를 위해 해당 지역의 대관 장소를 물색 하고 있는 중”이라며 “좀 더 많은 지역에서 공연을 할 수도 있지만 아시아 투어의 시작과 끝은 한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신혜성이 이번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 역점을 두고 있는 곳은 일본이다. 이번 일본에서의 콘서트는 지난 2007년 솔로 2집 당시 콘서트 때보다 공연 장소는 줄었지만 공연 횟수를 늘려 더 많은 현지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지난 2007년에는 일본 4개 지역에서 총 4번의 공연을 했지만 이번에는 3곳에서 좀 더 많은 공연을 기획 중이다.
신화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 앞서 오는 9월 말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고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한편, 최근 솔로 활동을 재개한 신혜성은 3집 앨범을 ‘사이드1-리브 앤드 렛 리브’와 ‘사이드2’ 등 두가지 버전으로 나누어 발매한다. 지난 26일 먼저 출시된 ‘사이드1’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록이라는 장르에 도전해 음악적 다양성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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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챙겨가면서 하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