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유닛 ‘슈퍼주니어T’가 일본의 여성 개그콤비 ‘모에양’과 함께 ‘로쿠고!’를 부른다.

모에양은 몸에 착 달라붙는 타이즈 차림으로 ‘노브라 야호!’를 외쳐 유명해진 개그우먼들이다. 개그, 춤, 음악이 융합된 콘셉트로 인기를 얻고 있다.

슈퍼주니어T와의 만남은 니혼방송 ‘은하에 포효하라!’의 기획이다. 일본 현지 데뷔곡 ‘로쿠고!’를 발표한 슈퍼주니어T는 이 곡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길을 찾다 모에양을 주목했다. 이어 유닛 결성을 타진하자 모에양은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제의를 받아들였다.

이렇게 탄생한 ‘슈퍼주니어T×모에양’은 11월5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니혼방송은 커뮤니티 사이트 ‘마이 스페이스’를 통해 이들의 활동정보를 알리며 시청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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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경화 기자] 슈퍼주니어T가 일본의 여성 개그 콤비 모에양과 유닛을 결성하고 '로꾸거'로 일본 무대에 선다.

일본 스포츠지 산케이스포츠는 25일 "모에양이 한국의 6인조 미남 그룹과 슈퍼주니어 T와 유닛 '슈퍼주니어TX모에양'을 결성해 가수로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모에양은 전신 타이즈를 입고 노래와 춤을 곁들인 개그를 선보이는 여성 개그 콤비다.

산케이스포츠는 슈퍼주니어T가 데뷔곡 '로꾸거'로 일본 진출을 앞두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일본어 가사를 두고 고민을 하던 중 노래와 춤, 개그를 접목한 모에양의 컨셉을 알고 유닛 결성을 부탁했다고 전했다.

모에양은 "한국의 인기그룹과 함께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유닛 결성을 환영하고 나섰다. 슈퍼주니어T의 리더 이특 역시 "우리들의 노래를 일본에서 발매할 수 있어서 기쁘다. 모에양 누님들과 함께 무대에 서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 가수와 일본 개그콤비의 이색 만남이 화제가 된 슈퍼주니어TX모에양은 오는 11월 5일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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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유닛 ‘슈퍼주니어T’가 일본의 여성 개그콤비 ‘모에양’과 함께 ‘로쿠고!’를 부른다.

모에양은 몸에 착 달라붙는 타이즈 차림으로 ‘노브라 야호!’를 외쳐 유명해진 개그우먼들이다. 개그, 춤, 음악이 융합된 콘셉트로 인기를 얻고 있다.

슈퍼주니어T와의 만남은 니혼방송 ‘은하에 포효하라!’의 기획이다. 일본 현지 데뷔곡 ‘로쿠고!’를 발표한 슈퍼주니어T는 이 곡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길을 찾다 모에양을 주목했다. 이어 유닛 결성을 타진하자 모에양은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제의를 받아들였다.

이렇게 탄생한 ‘슈퍼주니어T×모에양’은 11월5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니혼방송은 커뮤니티 사이트 ‘마이 스페이스’를 통해 이들의 활동정보를 알리며 시청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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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제가 기사 퍼온거고요,
진짜 우리 3주년이 11월 06일인데요, 11월 05일 일본 '슈퍼주니어TX모에양' 데뷔라뇨.
지금 이게 무슨 소리에요?
우리가 지난 3년동안 어떤 힘든일이 있어도, 참고 견뎌내온 이유가 뭔데요,
매년 11월 6일을 생각하면서 버텨온 사람들인데.
SM, 슈퍼주니어 데뷔하기 전까진 이렇게까지 돈에 매달리는 그런사람들 아니었잖아요.
근데 슈퍼주니어 데뷔하고나니깐 SM소속사 모든 가수분들이 왜 이렇게 힘들어해야
하는건데요.. 다른가수분들도 많이 힘들었지만, 우리만큼 힘들진 않았잖아요.
이제 막 쉬려고 하는 사람들인데, 이제 막 편해지려고 하는 사람들인데,
왜 다시 우리 힘들게 하는건데요. 우리 '박정수부터 조규현' 이라는 말도 지켜낸 엘프인데.
우리 이제 더이상 무서울것도, 겁낼것도 없는데, 진짜,, 너무 하네요.
이렇게까지 돈에 집착하는 이유가 뭔데요? 적자라서요?
그래서 국내에서 공백기에도 고정프로그램접지않고, 행사 뛰잖아요.
근데도 부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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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실망입니다.
점카샤엞소월의힘이어떤지모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