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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04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콘서트 도중 동성과 키스를 하는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4일 오후 4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더 퍼스트 아시아 투어 슈퍼쇼' 앙코르 공연에서 희철은 솔로무대에서 이정현의 '미쳐'를 록 버전으로 불렀다.
특히 희철은 기타를 연주하던 성민과 키스하는 모습을 연출하더니 특별 게스트로 초청된 트렉스(TRAX)의 정모에게 나가가 진한 키스를 선보여 현장에 모인 팬들을 경악케 했다.
슈퍼주니어의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지난해 2월 이후 11개월 만으로 국내무대에서 주로활약을 펼친 슈퍼주니어-Happy, 중국을 무대로 활약한 슈퍼주니어-M, 오리콘 차트 데일리 싱글 2위까지 오른 슈퍼주니어-T까지 개별무대로 2008년을 보낸 슈퍼주니어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더 뜻 깊은 공연이 됐다.
멤버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만큼 슈퍼주니어의 히트곡을 비롯해 슈퍼주니어-T 슈퍼주니어 K.R.Y의 유닛무대, 멤버별 무대까지 다채로운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공연장 전체가 무대’라는 콘셉트로 관객과 교감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동선하나하나를 세밀하게 기획하고, 공연장 곳곳에서 멤버들이 등장할 수 있는 특수무대장치를 마련했다.
한편 2008년 중국, 태국 등 아시아 5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를 펼쳐왔던 슈퍼주니어는 앙코르 콘서트를 마친 후 17일 중국 남경에서 ‘슈퍼주니어 더 퍼스트 아시아 투어 슈퍼 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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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시원오빠부상투혼했다던데시원오빠한테해주지..................그럼다나을텐데ㅋㅋㅋㅋ
정모오빠랑매일싸우면서친하게지내는거보면참신기해요...그쵸?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