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완벽한 매너남 등극 '꽃 보다 이 남자'

박유천, 완벽한 매너남 등극 '꽃 보다 이 남자'

익_ei4w79 100.9k 11.07.10
박유천은 드라마에서 사랑하는 여자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정성가득 사랑법’을 드러내고 있는 송유현이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방법으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한 아름의 꽃다발을 즐겨 사용한다. 이에 ‘로맨틱 꽃돌이’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특히 박유천이 꽃다발을 들고 있는 장면마다 아름다운 미소와 사랑스러운 표정을 선보이는 등 진정한 ‘꽃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화보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박유천은 극 중에서 이다해(장미리)를 만나러 갈 때마다 꽃다발을 준비해 이다해에게 안겨주는 등 완벽한 매너를 드러내기도 했다.

박유천은 이다해를 만나기 위해 방송국으로 찾아갔을 때는 흰 백합이 섞여있는 은은한 꽃다발을, 이다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는 세상 모든 꽃을 다 모아놓은 듯 한 대형 꽃바구니를, 이다해와 함께 본가를 방문하러 갈 때에는 짙은 색깔의 장미와 백장미가 함께 있는 고혹적인 꽃다발을 준비하는 등 황홀한 꽃다발 열전을 펼쳐냈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한 극진한 마음과 자신의 여자를 최고로 만들어주기 위한 배려를 100% 나타냈다는 평가다.

특히 박유천은 소품으로 준비하는 꽃다발을 안겨줄 때마다 “향기가 좋다”며 그냥 지나치기 쉬운 사소한 부분에도 관심을 표현하는 등 세심한 면모를 드러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제작사 측은 “박유천은 촬영 스케줄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고된 촬영장에서도 웃음을 선사해주고 있는 큰 활력소다”며 “극 중 송유현처럼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미소로 일관하는 박유천 덕분에 많은 촬영스태프들이 힘을 얻고 있다. 박유천은 ‘백만 불짜리 미소’를 가진 남자배우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 리플리’ 지난 방송분에서는 이다해의 거짓을 알게 된 박유천이 김정태와 1대1로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2 Comments
판디아 2011.07.11 07:37  
전하,,,,전하는 이제 냉정남이시오니 더이상 꽃선물은 금물이옵니다...ㅋㅋ
응그래 2011.07.14 01:45  
꽃다발 아니고 민들레 뿌리라도 니가 주면 다 좋다 유천아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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