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 멤버들이 '우정 반지'를 맞추며 영원한 우정을 다짐했다.

박봄은 2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생일을 맞아 멤버들과 함께 맞춘 우정 반지를 공개했다.

박봄은 "우리 넷! 똑같은 커플링 했어요! 지금 제 생일 파티 중인데요 리더(씨엘)가 우리 영원하자며…! 부끄부끄 'Forever'라고 새겨진 반지를 선물했어요! 너무 갖고 싶었는데… 맨 위에 있는 손 푸둥푸둥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2NE1 멤버들이 똑같은 반지를 끼고 손을 포개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Forever'이라고 쓰여진 글귀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2NE1이 속한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일본 적십자사에 5억원을 기부했으며, 2NE1은 국내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