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14cm6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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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1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말끝마다 ‘아잉’을 붙였던 이유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TV ‘몽땅 내 사랑’에서는 학원 사람들이 순덕(리지 분)가 말끝마다 ‘아잉’을 하는 이유를 궁금해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영옥은 “순덕의 조상이 ‘아이를 주세요’라고 기도를 하다가 된 것이다”라고 전했고, 옥엽(조권 분)은 “다른 문명의 말일 것이다”라고 허무맹랑한 발언을 펼쳤다.
이에 순덕은 “아무 뜻 없어요. 심심해서 하는 거예요”라고 답했지만, 사실 그가 ‘아잉’이라고 말하는 데에는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
과거 그는 ‘아잉’이라는 이름표가 붙은 강아지를 주웠지만 강아지는 곧 죽었고, 순덕은 ‘아잉’을 기리기 위해 ‘아잉’이라는 말을 하게 됐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그런 뜻이 있었구나. 나도 ‘아잉’이라는 강아지를 줍고 싶다” “결과가 허무하다” “뭔가 감동적인 사연이었다” 등의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이 게시물은 잡팬님에 의해 2013-06-14 22:03:00 여자 아이돌에서 이동 됨]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TV ‘몽땅 내 사랑’에서는 학원 사람들이 순덕(리지 분)가 말끝마다 ‘아잉’을 하는 이유를 궁금해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영옥은 “순덕의 조상이 ‘아이를 주세요’라고 기도를 하다가 된 것이다”라고 전했고, 옥엽(조권 분)은 “다른 문명의 말일 것이다”라고 허무맹랑한 발언을 펼쳤다.
이에 순덕은 “아무 뜻 없어요. 심심해서 하는 거예요”라고 답했지만, 사실 그가 ‘아잉’이라고 말하는 데에는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
과거 그는 ‘아잉’이라는 이름표가 붙은 강아지를 주웠지만 강아지는 곧 죽었고, 순덕은 ‘아잉’을 기리기 위해 ‘아잉’이라는 말을 하게 됐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그런 뜻이 있었구나. 나도 ‘아잉’이라는 강아지를 줍고 싶다” “결과가 허무하다” “뭔가 감동적인 사연이었다” 등의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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