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YG 공식 미투데이에 "YG 미친(미투데이 친구) 여러분.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드립니다! 바로 제 민낯셀카. 감기 조심하시고 2012년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2013년 성인이 되는 밍끼(민지)도 더욱 더 사랑해 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민지는 평소 무대 위에서 짙은 화장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 왔던 것과 달리 화장기 전혀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투애니원 막내답게 어린 소녀 같은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공민지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민지 민낯, 오~ 난 민지 언니 생얼이 더 좋아", "공민지 민낯 예뻐요~", "공민지 민낯 좋아~ 투애니원 언제 컴백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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