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다양한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의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이중 다즐링 레드 팀에 소속된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는 카메라를 들고 팀원들의 모습을 기록하는 일일 PD로 나섰다.




현아의 카메라에 포착된 카라의 니콜, 시크릿의 전효성, 애프터스쿨의 나나는 나란히 서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하지만 연습실 거울에 비친 세 사람 중 나나는 자신보다 작은 니콜과 전효성의 키를 배려해 다리를 벌려 키를 낮추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훈훈하네요 ㅋㅋㅋ 나나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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