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한 레이나가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25일 자정 플레디스는 애프터스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레이나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를 공개했다. "RAINA 1ST SINGLE ALBUM COMEBACK PHOTO. 2017.07.31 6PM RELEASE. #RAINA #1ST_SINGLE_ALBUM"라는 설명을 달았다.

걸크러시 애프터스쿨, 상큼발랄 오렌지캬라멜에 이어 부드러운 감성을 드러내온 솔로가수 레이나는 산이와 '한여름밤의 꿀'로 달달한 호흡을 맞춰 사랑받은 바 있다. 최근에도 '싱포유' OST, '파수꾼' OST 등 꾸준히 신곡을 발매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새 앨범에는 뉴이스트 멤버 아론이 피쳐링에 참여했다. 보컬과 랩이 둘다 가능한 아론이 레이나의 음색과 어떤 호흡을 이뤘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레이나는 31일 오후 6시 신곡을 발매하고 당일 오후 8시 SBS 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다. 아론도 함께 나와 신곡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고 팬들을 가깝게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