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이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전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에 "지금 막 뮤직비디오 촬영이 끝났다"며 "녹음 역시 완료된 상황이며 안무 연습 등 컴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4월 초 컴백을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날짜는 상황을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이번 앨범에서는 포미닛의 색깔은 유지하되, 변신은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오랜만에 나오는 만큼 멤버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 의상이나 헤어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컴백하는 포미닛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포미닛은 활발한 일본 활동을 통해 신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