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솔로 데뷔곡 '체인지'를 발표하고 '골반춤'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현아는 이번 미니 1집 타이틀곡 '버블팝(Bubble Pop)'에서 발랄한 느낌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접목시켰다. 현아의 화려한 골반 움직임을 위주로 하는 과감한 힙댄스와 톡톡 튀는 리듬에 맞춘 포인트 안무는 현아의 노련한 댄스실력을 그대로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현아는 그동안 뽀얀 백옥피부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아왔으나 이번 솔로 앨범에서는 구릿빛 피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에 앞서 현아는 Mnet 20's Choice에서 맨발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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