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미닛' 현아가 싸이 덕에 저스틴 비버의 새 여자친구로까지 물망에 올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닷컴 홈페이지에는 `누가 저스틴 비버의 새 여자친구가 될까?(Justin Bieber:Who Should Be His New Girlfriend)`란 제목의 기사가 게재됐다.
내용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의 새 여자친구 후보로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부터 할리우드 톱스타 배우까지 그와 남다른 인맥으로 연결된 총 7명이 꼽혔으며, 이에 '포미닛' 현아도 포함됐다.

'빌보드' 측은 현아가 포함된 이유와 관련, "서로 다른 언어를 쓰지만 음악적 인연을 통해 충분히 교감이 가능할 것"이라며 "현재 미국에서 K-POP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터라 국경을 뛰어넘는 커플이 탄생한다면 그 파워는 대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아가 싸이의 '강남스타일' 콜라보레이션을 한 점을 추가로 들어 "싸이가 비버의 매니저와 계약도 했으니..."라며 재미난 시선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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