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MissA)의 중국인 멤버 지아가 토끼분장으로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지아는 3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 토끼 이름 생각해줘요!!!!ㅋㅋㅋ"라는 트윗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아는 토끼귀가 달린 새하얀 털모자를 얼굴에 둘러쓰고 빨간 뿔테안경에 캐릭터 마스크를 끼고 있었다. 또 말똥말똥한 눈으로 카메라를 빤히 쳐다보고 있어 누가봐도 귀여운 모습을 자아냈다.

이에 같은 멤버 민은 "어머 귀요미!!"라는 멘션을 날렸고 이를 본 지아는 "ㅋㅋㅋ미녀야~~~~wo hen xiang ni(보고싶어)!!"라고 전해 멤버간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지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귀여워요^^", "바니 지아?", "토끼다 토끼ㅋㅋ 그런거 어디서 사요? 완전 깜찍해"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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