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걸그룹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아가 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부터 방송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어제 병원 측에서 현아가 활동을 재개해도 될 만큼 회복했다는 소견을 받았다. 또한 현아 역시 재개에 대한 의사를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는 “건강을 최우선시 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오히려 활동 재개 후 건강관리에 더욱 관심을 쏟을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현아는 지난 6일 스케줄을 앞두고 고열과 탈수 증세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후, 10여일 만에 포미닛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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