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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지아(미쓰에이) 얼루어 코리아 12월호 화보](https://idolworld.co.kr/data/file/idol_longing/2039110105_JXK9nt0C_a1.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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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얼루어 코리아 12월호 화보
얼루어 코리아 12월호에 공개되는 이번 화보에서 수지와 지아는 빠듯한 스케줄을 마치고 밤 늦게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연신 웃음을 터트리며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휘했으며 아름답고 신비로운 여신의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지는 항상 웃을 수 있는 에너지가 어디에서 나오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힘들고 지칠 때 표정 관리가 힘들었는데 이제는 스스로 '난 프로야'라고 주문을 걸어요. 진짜 즐겁지 않으면 티가 나는데 그런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거든요. 그 순간만큼은 다 잊고 즐기려고 해요”라고 전했다.
또 요즘 어떤 고민을 하느냐는 질문에 수지는 “마냥 귀엽고 풋풋한 게 아니라 더 잘하고 싶고, 성장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데 항상 스케줄이 있으니까 저만의 시간이 부족해요. 무대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연습을 제대로 못하니까 속상하기도 하고요”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아는 3년 전과는 달리 걸그룹이 많아졌는데 이에 대한 불안함은 없냐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미쓰에이 라이벌이 누구냐고 물어봐요. 예전에는 없다고 대답했는데 이제는 미쓰에이라고 대답해요. ‘배드 걸 굿 걸’이 잘돼서 여전히 그 노래를 기억하는 분들이 많아요. ‘배드 걸 굿 걸’ 때의 미쓰에이를 이기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이번 앨범을 통해서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려야죠”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수지와 지아의 화보와 근황이 담긴 얼루어 코리아 12월호는 전국 서점과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