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어로 '일본이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블랙 앤 화이트의 옷을 입어 시크함을 뽐냈다. 얼굴의 반을 차지하는 커다란 블랙 선글라스로 착용해 조막만한 얼굴을 과시했다. 시크룩에 섹시함을 더한 아이템은 얇은 남방과 쇼트팬츠. 남방은 속살이 비칠 정도로 얇고 쇼트팬츠는 입었는지 모를 정도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정말 가슴 떨리는 사진' '이기적인 얼굴크기' '소유하고 싶은 다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