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는 6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알 사람은 알 만한 사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토끼 의상을 입은 채 토끼 탈을 쓰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2010년 11월 일본 인기 프로그램 TBS ‘도쿄 프렌드 파크2’ 촬영 당시 찍은 것이다. ‘도쿄 프렌드 파크2’는 일종의 운동 버라이어티로 일본에서도 시청률이 높은 인기 프로그램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알아요! 프렌드 파크 출연했을 때 찍은 사진이네요” “이걸 이제야 공개하시다니.. 정말 귀여워요”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진이네요” “토끼 의상 진짜 귀여워요”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