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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8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인기 걸그룹 카라 구하라의 반창고 투성인 발을 걱정하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게재됐다.
관련 사진은 구하라가 5월 18일 낮 12시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에서 학생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촬영된 것이다.
이에 반창고가 붙여진 구하라의 발이 포착돼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킬힐과 무리한 스케줄로 혹사 당하는 발이 안쓰럽다는 것.
네티즌들은 “킬힐 대신 운동화를 자주 신었으면 좋겠다” “조심해서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킬힐 안 신어도 예쁘다” “항상 열심히 하는 것 같아 보기 좋다”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이 게시물은 잡팬님에 의해 2013-06-14 21:49:47 여자 아이돌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