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하의실종 아닌 하의실존 패션, 초미니 원피스 속에 반바지 반전

그립다그리워

구하라 하의실종 아닌 하의실존 패션, 초미니 원피스 속에 반바지 반전

익_e12i8y 116.1k 11.07.13
구하라 하의실종 아닌 하의실존 패션, 초미니 원피스 속에 반바지 반전
하의실종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하의실존' 스타일로 매끈한 몸매를 과시했다.

구하라는 최근 진행된 SBS 수목극 '시티헌터'(극본 황은경, 최수진/연출 진혁) 16회 분 촬영에서 상큼한 스트라이프 무늬가 인상적인 미니원피스를 입었다. 구하라는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화사한 의상이 조화를 이뤄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하의실종을 예상케 하는 구하라의 미니원피스는 검정 반바지를 착용한 ‘하의실존’ 패션이라는 점에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늘씬한 각선미는 돋보이게 하면서도 아슬아슬한 미니 원피스의 불편함은 덜어주는 센스있는 스타일인 셈이다.

또 구하라는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미니 원피스에 상큼한 목걸이와 빈티지한 팔찌를 착용하며 포인트를 줬다. 옐로우 빛으로 화사함을 돋보이게 하는 숄더백은 여성스러움을 한층 더 부각시켜 구하라만의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지난 10일 경기도 파주 인근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구하라는 극중 윤성(이민호 분)을 만나러 가는 다혜(구하라 분)의 설레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이 게시물은 잡팬님에 의해 2013-06-14 21:49:03 여자 아이돌에서 이동 됨]

글쓰기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