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돼 온 그녀의 동안 인증샷은 1988년생 23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어린 외모로 눈길을 끈다. 벌써 데뷔 5년차에 접어든 나름 '연륜 아이돌'인 그녀이지만, 지난 2007년 19살이던 데뷔 당시와 비교해 최근 더 어려진 외모를 뽐내며 연예계 대표 동안 대열에 등극한 것.

그녀의 동안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안 망언을 할만한 외모" "부럽다" "나이는 어디로 먹는건가" "카라 막내 94년생 강지영에게 꿀릴 게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승연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예전에는 버스를 타면 초등학생으로 알아봤는데, 이제는 고등학생으로 봐 아쉽다"고 털어놔 '동안 망언자'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