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머리 삼발. 다들 일어나면 이러지 않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산발한 머리와 살짝 풀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평상시 구하라는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잡티 한 점 없는 피부로 민낯이 예쁜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자다 깬 것 같네” “다들 머리가 헝클어지지만 이렇게 예쁜 모습은 아니다” “내숭이 없어서 좋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게시물은 잡팬님에 의해 2013-06-14 21:46:38 여자 아이돌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