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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30
2NE1의 산다라박이 빅뱅의 지드래곤에게 마음을 빼앗겼음을 털어놔 화제다.
산다라박은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남자를 사귄다고 했을 때 생각해둔 남성상이 있었다. 그런데 그게 지드래곤이었다”라고 밝혔다.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은 산다라박은 쑥스러웠는지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아이고 큰일났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산다라박은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남자를 사귄다고 했을 때 생각해둔 남성상이 있었다. 그런데 그게 지드래곤이었다”라고 밝혔다.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은 산다라박은 쑥스러웠는지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아이고 큰일났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계속해서 산다라박은 지드래곤을 이상형으로 생각하게 된 이유에 대해 “소속사 식구들과 스키장에 보드를 타러 간 적이 있는데, 무거운 보드를 들고 낑낑대며 올라가고 있었다. 그런데 평소 말도 자주 하지 않았던 지드래곤이 등장해 보드를 번쩍 들어줬다”고 설명했다. 시크한 지드래곤의 매력에 마음을 빼앗긴 것.
이외에도 산다라박은 피부가 가장 좋은 2NE1의 멤버로 씨엘을 꼽았다. 산다라박은 “씨엘은 화장을 했을 때랑 하지 않았을 때가 정말 다르다. 화장을 하면 강하게 보이고, 화장을 지우면 신생아처럼 고운 피부를 드러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게시물은 잡팬님에 의해 2013-06-14 21:58:35 여자 아이돌에서 이동 됨] 이외에도 산다라박은 피부가 가장 좋은 2NE1의 멤버로 씨엘을 꼽았다. 산다라박은 “씨엘은 화장을 했을 때랑 하지 않았을 때가 정말 다르다. 화장을 하면 강하게 보이고, 화장을 지우면 신생아처럼 고운 피부를 드러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