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의 막내 권소현이 화장발이 가장 잘 받는 멤버에 지목된 가운데 권소현을 화장발 잘 받는 멤버에 지목한 현아의 화장발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포미닛의 현아는 6일 방송된 MBC ‘꽃다발’에서 “팀 내에서 가장 화장발이 심한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을 받고 “화장발이 가장 잘 받는 멤버는 소현”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아는 권소현이 화장발을 가장 잘 받는다고 답한 이유와 관련, “소현은 쌍꺼풀이 없지만 큰 눈이라 화장발이 잘 받아 민낯 보다는 화장한 모습이 예쁘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권소현의 화장발 모습과 민낯 모습을 비교한 사진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권소현 외 포미닛 다른 멤버들의 화장발 모습과 민낯은 어떨까? 포미닛은 과거 화장품 광고와 민낯 셀카 등을 통해 여러 차례 민낯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포미닛의 여권사진에서도 멤버들은 민낯 미모를 가감없이 드러내 네티즌들로부터 ‘민낯이 아름다운 걸그룹’이라며 찬사를 받기도 했다. 

특히 팬들은 포미닛 멤버 중에서 민낯이 예쁜 멤버로 현아를 많이 꼽곤 한다. 현아는 멤버들 중 유독 민낯 사진을 많이 공개해 왔는데 지난해 연말에는 트위터에 메이크업을 받기 전 잡티 없이 깨끗한 민낯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당시 네티즌들은 현아의 민낯 사진을 보고 “자체발광이다”, “피부가 너무 좋다”, “화장 안 한 모습이 훨씬 더 예쁘다”라며 큰 호응을 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