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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6
박규리,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 등 5인조 걸그룹 카라 한승연이 2월 16일 오전 8시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하네다로 극비리 출국했다.
소속사에 계약해지 통보를 한 카라 3인(한승연 정니콜 강지영) 측이 최근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낸 상태이다.
이들은 소장을 통해 “DSP 측은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음원판매수익인 4억 1,000만원 가운데 3억 9,000만원이 활동비라고 말했다. 지나치게 활동비가 높게 책정됐다”며 “당시 '루팡'으로 최고 인기를 누렸지만 DSP는 6개월간 1인당 86만원만을 지급했다. 매달 14만원을 지급한 것은 부당하다”고 소송 제기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팬들을 중심으로 이번 사태의 극적 타결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게시물은 잡팬님에 의해 2013-06-14 21:50:57 여자 아이돌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