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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8
카라 강지영의 아버지가 3인의 매니지먼트를 따로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강지영의 아버지는 2월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MC 서경석 송지효)에서 "3인의 매니지먼트를 따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카라 3인 한승연 니콜 강지영은 최근 소속사 DSP미디어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강지영의 아버지는 "아이들이 불안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며 "소송을 했는데 (소속사에서) 잘 보살펴주겠냐. 밉보일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강지영의 아버지는 소송에 대해 "수순이다"며 "원칙대로 계약을 했으면 그런 일(소송)이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일찍 출국한 한승연을 제외한 카라 멤버들은 17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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