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미투데이에 “굿모닝! 나 이제 다둥이랑 친해졌어요~ 야옹~ 야옹~ 조만간 다둥이를 숙소로 데려와 볼 예정이에요! 지금 너무 아기라서 잘 돌봐줘야 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평소 동물을 무서워했던 산다라박은 친동생인 엠블랙 천둥이 키우는 고양이 다둥이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해왔다. 산다라박은 앞서 다둥이와 친해지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긴장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그간 보였던 두려운 표정이 아닌 환히 웃는 모습을 보였다. 산다라박은 무서워했던 다둥이를 품에 안고 포즈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