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에 데뷔한 현아가 20살이 되며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포미닛은 3월24일 멤버 별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첫 타자로 현아를 선택했다. 티저영상 속 현아는 "20살이 되면 온 세상이 내 것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내 생각이 틀리진 않았다"며 "세상이 나를 향해 환호한다. 나는 기다리는 걸까?"이라는 내레이션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티저 속 현아는 20살이 된만큼 더욱 성숙해지고 섹시해진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또 거울을 바라보며 자기자신에게 키스를 하는 모습은 매우 파격적이다.

현아는 15살이란 어린 나이에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건강 상의 문제로 팀에서 하차한 뒤 절치부심, 2009년 포미닛으로 다시 가요계에 돌아왔다. 포미닛 데뷔 당시 현아의 나이는 18세였다. 이런 현아가 드디어 20살이 되며 더욱 섹시해진 이미지를 발산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대학생 되니 더 섹시해졌다”, “이기적인 몸매다”, “얼굴도 안 보이는데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등 반응을 보이며 포미닛의 컴백을 반겼다.

한편 포미닛은 3월29일 신곡 음원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