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구하라 민낯 등교 수다 삼매경 “학업도 열심히” 훈훈

그립다그리워

새내기 구하라 민낯 등교 수다 삼매경 “학업도 열심히” 훈훈

익_b60mu1 117.3k 11.03.28
새내기 구하라 민낯 등교 수다 삼매경 “학업도 열심히” 훈훈
카라 멤버 구하라가 연예인의 본분을 잠시 내려놓고 대학 친구들과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최근 한 유명 온라인 커뮤티니 게시판에는 대학교 친구들과 쉬는시간 수다를 떨고 있는 구하라의 직찍 사진이 올라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성신여대 11학번으로 입학, 대학 새내기가 된 사진 속 구하라는 창가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수수한 민낯을 뽐내고 있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구하라의 환한 웃음. 직업 특성상 학교에 다니면서 일반 학생들과 친해지는 것을 꺼려하는 연예인들이 많은 반면 구하라는 전혀 가식적이지 않은 여대생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성격 진짜 좋은 것 같다. 너무 예쁘다",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 화장을 안해도 여신이다", "학교에서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었으면 좋겠다. 연예계 친구들과 대학 친구들은 또 다를테니까", "우리 카라 힘내자!!"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최근 개인적으로 일본 지진 피해 성금으로 1억을 기탁, "얼굴도 예쁜데 마음까지 예쁘다"는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 게시물은 잡팬님에 의해 2013-06-14 21:50:34 여자 아이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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