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과하게 날씨 느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것. 사진 속 현아와 지윤은 화사한 날씨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는 듯한 포즈로 큰 웃음을 줬다.

이들은 눈글 지그시 감고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장난기가 느껴졌고 똑같은 포즈에 귀여움도 묻어난 것. 이에 누리꾼들은 "완전 귀요미들", "소풍가는 분위기?", "아 어쩜 이렇게 귀여워요!", "예쁜이들. 깜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