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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1
지아는 사전녹화에서 발목부상을 당했다. 사전녹화 의자 퍼포먼스 도중 다리를 삐끗해버린 것.
그러나 지아는 녹화를 무사히 마쳐 이날 방송분 역시 이상없이 전파를 탔다. 지아는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을 팬들에게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미쓰에이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뉴스엔과 통화에서 "녹화는 무사히 마쳤는데 다 끝난 후 다리에 이상을 느껴 한의원으로 곧바로 가 침을 맞았다"며 "걷는 데 이상이 있긴 하지만 깁스를 할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격하게만 하지 않으면 무대 서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 심하게 다친 건 아니라 지금도 조금씩 걸어다닐 수 있는 상태"라며 "방송 끝나고 찜질하면서 상태를 확인한 뒤 내일 무대를 어떻게 할지 결정할 생각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