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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30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와 남성그룹 엠블랙의 멤버 이준의 소속사 측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해명에 나섰어요.
지난 22일 한 매체는 현아와 이준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나란히 타고 있었다고 보도했고 이에 열애설이 불거지게 된것이에요.
현아와 이준의 열애설에 포미닛 소속사 측은 "현아가 솔로 앨범을
준비하는 중 뮤직비디오를 찍기 위해 일본에 다녀 온 것이다. 이번 뮤직비디오에
이준이 출연하게 돼 같이 다녀왔을 뿐 전혀 특별한 사이가 아니다"고
강력히 부인하고 나섰어요.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한 만남이었꼬 비행기 안의 모습 또한 촬영 컷 중
한부분이었다"며 "무엇보다 두 사람은 워낙 친한 사이다. 때문에 더욱 그런
오해를 사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어요.
항간에는 현아와 이준의 열애설이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심의 시선이
잇따르고 있어 현아측은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였어요.
현아는 오는 7월 5일 미니앨범 1집 발매를 앞두고 30일날
발라드곡 '어 비터 데이'를 공개하였어요.